이준석 "국힘 잔류 가능성 없다…이낙연 연대, 열어놓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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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에 대해 "나는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2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1번 신당 창당, 2번 국민의힘 잔류. 2번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12월 27일'을 신당 결심 시점으로 제시했던 이 전 대표는 "아마 27일에 하게 되는 건 탈당이고 바로 그다음 날부터 창당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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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을 준비 중인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에 대해 "나는 가능성 없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어제(12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1번 신당 창당, 2번 국민의힘 잔류. 2번의 가능성이 몇 퍼센트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12월 27일'을 신당 결심 시점으로 제시했던 이 전 대표는 "아마 27일에 하게 되는 건 탈당이고 바로 그다음 날부터 창당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 것도 닫아두지 않고 열어 놓고 생각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민주당 활동 이력 등을 봤을 때 이재명 대표보다 더 민주당에 가까운 인사"라며 "그 틀을 벗어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을 거고, 큰 정치인이 움직일 때는 명분을 아주 크게 가져가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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