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접경지역 농민 김용빈 씨

고승민 2023. 12.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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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회원들이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인근 도로에서 9.19 군사합의 무력화를 우려하는 내용의 공동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철원 접경지역 농민 김용빈 씨가 발언하고 있다. 2023.12.13.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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