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학교 급식실서 조리원 손가락 끼임 사고…병원 이송

최혜진 2023. 12.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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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오늘 오전 8시 30분쯤 전남 여수시의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서 조리원 A 씨가 고추 가는 기계에 손가락 끼임 사고를 당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현장에서 응급 처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A 씨를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과 해당 교육청은 급식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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