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하유,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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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기술 부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표창 수여를 통해 ICT기업과 산업의 범국가적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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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대표 신동호)가 지난 12일, 경기 성남시 위례 밀리토피아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에서 디지털 기술 부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정보통신산업진흥원·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주관으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국가 산업·경제의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도가 높은 ICT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표창 수여를 통해 ICT기업과 산업의 범국가적 인지도 향상 및 관련 종사자들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2023 대한민국 ICT 대상'은 △디지털 기술 △디지털 확산 △디지털 인재 △디지털 공헌 등 4개 분야의 우수기업 및 개인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특별상을 수여했다.
㈜무하유는 지난 2011년 창업 이후, AI 기술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를 통해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해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논문 표절 검사 솔루션 '카피킬러'를 비롯해 AI 채용 자동화 솔루션' 프리즘'과 '몬스터',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된 챗GPT를 탐지하는 Detect GPT 솔루션 'GPT 킬러' 등이 있다.
이번 대상에서는 ㈜무하유는 자연어 처리 특화 AI기술로 1,000만명이 사용하는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와 서류평가 자동화 서비스 개발을 통해 매년 당기순이익 30%을 실현하며 인공지능 기술의 상용화에 기여한 것을 인정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어를 이해하는 AI기술 기업으로서, 사람이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람을 돕는 AI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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