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펩 “홀란드 곧 복귀, 구체적으론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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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가 곧 복귀하지만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쉰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이미 순위를 확정한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홀란드가 빠지는 건 큰 누수가 아니다.
그러나 리그 경기에서도 홀란드의 결장이 이어지면 골치가 아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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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홀란드가 곧 복귀하지만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는 쉰다.
맨체스터 시티는 12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라이코 미티치 스타디움에서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
5전 전승을 거둔 맨시티는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지난 주말 루턴 타운전에 결장한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복귀 가능성이 언급됐다. 홀란드는 발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루턴 타운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13일 영국 'BBC'가 전한 기자회견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목요일에는 돌아온다. 그가 어떻게 느낄지 지켜보겠다"며 "지금은 그가 언제 경기를 뛸지 알지 못한다. 다음 기자회견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미 순위를 확정한 주중 챔피언스리그에서 홀란드가 빠지는 건 큰 누수가 아니다. 그러나 리그 경기에서도 홀란드의 결장이 이어지면 골치가 아파진다. 맨시티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3무 1패에 그치면서 리그 4위까지 내려앉은 상태다.(자료사진=엘링 홀란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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