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남명산업개발 부도에 임대아파트 재산피해 최소화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가 남명산업개발(주) 부도에 따른 임대아파트 임차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TF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남명산업개발이 분양한 남명더라우 임대아파트는 824가구 규모이다.
김해시는 TF를 구성해 임차인들의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임차인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분양전환과 임차권 유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가 남명산업개발(주) 부도에 따른 임대아파트 임차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TF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남명산업개발이 분양한 남명더라우 임대아파트는 824가구 규모이다.
김해시는 TF를 구성해 임차인들의 재산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결방안 모색에 나섰다.
임차인들은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재산피해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분양전환과 임차권 유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임대아파트 분양전환은 현재 법원에 기업회생절차개시신청을 지난 6일 접수함에 따라 6개월 가량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남명건설(주), 남명산업개발(주) 등 남명 계열사들은 지난 1일 부도처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