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제6회 ESG 경영·지속가능성 국제 콘퍼런스'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전 세계 ESG 전문가 및 실무자가 참여하는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 ESG 연구원과 국제ESG협회, 환태평양대학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콘퍼런스에서는 ESG 이슈의 올바른 대처와 그 이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ESG 전반에 걸친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고려대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사흘간, 전 세계 ESG 전문가 및 실무자가 참여하는 '제6회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려대 ESG 연구원과 국제ESG협회, 환태평양대학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콘퍼런스에서는 ESG 이슈의 올바른 대처와 그 이후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ESG 전반에 걸친 발전적인 담론의 장이 마련됐다.
세계적인 석학과 전문가, 기업인 등 총 30개국에서 377명(해외 122명)이 참석한 콘퍼런스 첫째 날에는 ▲ESG 전반 ▲기후변화·생물다양성 ▲폐기물·플라스틱 등 총 18개의 세션이 다뤄졌고, 둘째 날인 29일부터는 한국·일본·중국 특별세션과 환태평양대학협회 프로그램이 병행해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옥용식 고려대 교수가 좌장으로으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편집장과 대담을 나눌 수 있는 세션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번 콘퍼런스는 고려대와 함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한 폐기물관리 프로그램 및 국제ESG협회가 공동 주관한 여섯 번째 국제 행사로, 오는 2024년에는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서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