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삶의 질 향상' 유원대-영동 바른재가복지센터 협약

안성수 기자 2023. 12. 1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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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충북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와 고령 인구 삶의 질 향상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현 시점에 발맞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권정임 유원대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며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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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담 관련 인적·물적 자원 협력
유원대,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 협약식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유원대학교는 충북 영동군 바른재가복지센터와 고령 인구 삶의 질 향상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고령사회로 접어든 현 시점에 발맞춰 노인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노인 교육·사업과 관련한 인적·물적자원 협력, 공동연구,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 등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정임 유원대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인구의 20% 이상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이라며 "고령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상담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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