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조달청, 약자 위한 기술개발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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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상 조달청장이 기술 발전 과정에서 소외되는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오늘(13일) 서울시청에서 맺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쓰이지 않으면 시장이 위축되기에 약자 기술의 빠른 판로개척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시는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 과정을 지원하며 조달청은 실증을 완료한 기술을 혁신 제품으로 지정하고 시범 구매 제도를 통해 공공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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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상 조달청장이 기술 발전 과정에서 소외되는 약자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오늘(13일) 서울시청에서 맺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쓰이지 않으면 시장이 위축되기에 약자 기술의 빠른 판로개척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청장은 "협약은 지역사회 약자에 대한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초기 단계에 있는 기술 산업 생태계 성장을 활성화하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첫 협력 모델"이라며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과 기술혁신제품 지정, 시범 구매 등에 상호 협력합니다.
구체적으로 시는 약자를 위한 기술 개발과 실증 과정을 지원하며 조달청은 실증을 완료한 기술을 혁신 제품으로 지정하고 시범 구매 제도를 통해 공공시장 진입 기회를 제공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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