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산공항, 국비 484억 원 투입해 2028년 개항"

이문석 2023. 12. 1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공항이 원래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전망입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산 군 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업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 오는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서산공항 건설은 해미면 공군비행장을 활용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서산공항이 원래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전망입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산 군 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업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 오는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우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서산공항 건설은 해미면 공군비행장을 활용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484억 원으로 전액 국비가 투입됩니다.

서산시는 효율적인 공항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 항공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정책 세미나와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