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서산공항, 국비 484억 원 투입해 2028년 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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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공항이 원래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전망입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산 군 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업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 오는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서산공항 건설은 해미면 공군비행장을 활용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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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공항이 원래 계획대로 2028년 문을 열 전망입니다.
충청남도와 서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서산 군 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업 재기획 연구용역'을 마치고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계획대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에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착공, 오는 2028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우선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서산공항 건설사업 설계비 1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서산공항 건설은 해미면 공군비행장을 활용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을 만드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484억 원으로 전액 국비가 투입됩니다.
서산시는 효율적인 공항 운영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 항공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정책 세미나와 홍보 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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