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공공하수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뽑혀

박병기 2023. 12. 13.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보은군은 방류수 수질관리, 소규모시설 통합, 하수도 준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5만명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에 뽑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시설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군은 향후 5년간 노인주간보호센터(보은읍 이평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에 재위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공공하수도 운영 우수상 시상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 161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하수도 정책·운영·서비스 3개 분야 32개 항목을 평가했다.

보은군은 방류수 수질관리, 소규모시설 통합, 하수도 준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5만명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에 뽑혔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시설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소망복지재단서 계속 운영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향후 5년간 노인주간보호센터(보은읍 이평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에 재위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재단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이 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35명의 치매노인을 돌보고 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