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 공공하수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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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보은군은 방류수 수질관리, 소규모시설 통합, 하수도 준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5만명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에 뽑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시설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보은군은 향후 5년간 노인주간보호센터(보은읍 이평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에 재위탁한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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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올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 161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하수도 정책·운영·서비스 3개 분야 32개 항목을 평가했다.
보은군은 방류수 수질관리, 소규모시설 통합, 하수도 준설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구 5만명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에 뽑혔다. 상금은 1천만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토대로 하수도 보급 확대와 시설정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주간보호센터, 소망복지재단서 계속 운영
(보은=연합뉴스) 충북 보은군은 향후 5년간 노인주간보호센터(보은읍 이평리) 운영을 사회복지법인 소망복지재단에 재위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재단은 2019년부터 올해까지 이 센터를 수탁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35명의 치매노인을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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