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김소현, 캐럴 발표..."뮤배들의 스페셜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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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았다.
'소원이 이뤄지는 기적'을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작품처럼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뮤지컬 배우 7명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들에게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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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페셜 캐럴을 선보인다.
팜트리 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신곡 프로젝트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MY CHRISTMAS WISH) 발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다.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김준수를 비롯해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이 참여했다.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을 불렀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했다. 그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등을 통해 명성을 쌓았다. 김준수와 인연으로 신곡 작업을 맡았다.
직관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소원이 이뤄지는 기적'을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작품처럼 표현했다. 여러 장면들을 이야기하듯 묘사했다.
소속사 측은 "뮤지컬 배우 7명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다가오는 연말 많은 리스너들에게 설렘과 희망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동시 공개된다. 팜트리 소속 7인이 출연했다.
<사진제공=팜트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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