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미사일 공격에 키이우서 12명 부상·어린이 병동 파손"-로이터

권진영 기자 2023. 12. 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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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드니프로우스키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2명이 부상하고 건물이 파손됐다.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텔레그램 메시지 앱을 통해 어린이 병동이 미사일 잔해로 파손됐다고 13일 전했다.

또 주택건물 한 동의 주민들이 대피 중이며 구급대원들이 미사일 잔해로 인해 발생한 화재 여러 건을 진압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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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직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사람들이 러시아 공습으로 쑥대밭이 된 주택 근처에서 미사일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 2023.12.1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드니프로우스키 지역에서 12일(현지시간) 발생한 러시아의 공습으로 최소 12명이 부상하고 건물이 파손됐다.

비탈리 클리츠코 키이우 시장은 텔레그램 메시지 앱을 통해 어린이 병동이 미사일 잔해로 파손됐다고 13일 전했다.

또 주택건물 한 동의 주민들이 대피 중이며 구급대원들이 미사일 잔해로 인해 발생한 화재 여러 건을 진압하고 있다고 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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