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2023 동행 서울 디지털리스트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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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 올해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한 '디지털리스트' 200여명을 초대, '2023 동행 서울 디지털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서울디지털재단 환영사와 VIP 축사 △2023 SDF 성과 공유 △2023 SDF 어워즈 △디지털리스트 네트워킹 △함께하는 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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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이 올해 스마트도시 서울 구현을 위해 노력한 '디지털리스트' 200여명을 초대, '2023 동행 서울 디지털리스트 데이'를 개최했다.
'디지털리스트'는 사회적 가치 중심축을 디지털 포용에 두고 디지털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는 사람이다.
행사는 △서울디지털재단 환영사와 VIP 축사 △2023 SDF 성과 공유 △2023 SDF 어워즈 △디지털리스트 네트워킹 △함께하는 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인공지능(AI)·빅데이터·포용연구·대외소통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올해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공공 경량형언어모델(sLLM), AI 윤리가이드라인, 생성 AI 교육 등이 주목받기도 했다.
재단은 성과를 함께 만들어나간 우수 시민, 기업에게 서울시장상, 재단 이사장상 감사패를 수여했다. 어디나지원단 강사 4인, 교육관계자 2인, 자문위원단 1인, 유관기업 4인에게 총 11점이 수여됐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 덕분에 서울시가 변화하고 있다”며 “변화의 핵심인 서울디지털재단과 함께 새로운 디지털 서울을 열어 달라”고 당부했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1년간 이룬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점검하는 시간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며 “재단과 함께 성과를 이루고 소중한 의견을 나눠주신 디지털리스트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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