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논란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브랜드 최종 '변경'
박혜진 2023. 12. 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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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공개한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브랜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2일) 전주MBC가 보도한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슬로건 브랜드의 표절 시비 논란과 관련해 출범을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문제가 된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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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공개한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브랜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12일) 전주MBC가 보도한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슬로건 브랜드의 표절 시비 논란과 관련해 출범을 앞두고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겠다며 문제가 된 슬로건 브랜드 디자인을 바꾸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소재한 경기대학교의 공식 로고의 도형과 방향, 색채가 똑같다며 표절 논란이 일었던 해당 디자인은 4억 3천만 원이 투입됐는데 도는 오늘(13일) 오후 도의회 본회의 심사 전까지 디자인을 수정해 통과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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