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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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롯데GRS 관계자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각 브랜드별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선보인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 협업으로 가치소비와 경험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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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롯데GRS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은 동반성장에 기여한 단체를 포상해 동반성장 의식을 높이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롯데GRS는 올해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목적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롯데리아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프랜차이즈 장점과 지역 유명 맛집 메뉴와의 협업이다.
전국 매장 이용 고객에게 지역 소상공인 우수 상품을 소개 및 판로 확대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일환이다.
실제 롯데리아에서는 올해 6월부터 청주 유명 매운맛 만두가 9월까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넘었다. 지난 10월부터는 두 번째 지역 상생 메뉴인 부산 부평 깡통 시장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 신메뉴를 운영 중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ESG경영 실현을 위해 각 브랜드별 지역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올해 선보인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 협업으로 가치소비와 경험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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