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번호판 141개 영치…체납액 4,600만 원 징수

송승룡 2023. 12. 13. 11: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는 이달(12월) 4일부터 6일까지 도내에서 권역별 합동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번호판 141개를 영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이를 통해 자동차 관련 체납액 4,600만 원을 징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단속으로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체납액을 다 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강원도 내 자동차세 체납액만 214억 원입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