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3회 추경안 5천471억원 편성…65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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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5천471억원 규모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제2회 추경 5천406억원에서 65억원가량 늘어난 규모다.
북구는 제2회 추경예산 편성 후 변경된 사항을 반영해 국·시비 사업, 특별조정교부금 등 보조사업을 추가 편성하고, 집행 잔액을 삭감하는 등 불용액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21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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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5천471억원 규모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제2회 추경 5천406억원에서 65억원가량 늘어난 규모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34억원, 호계동 팔팔장여관 일원 소방도로 개설 10억원, 냉천경로당 신축 9억원, 지역 특성 살리기 로컬디자인사업 6억원, 시장1리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사업 3억원, 연암정원 생태관찰로 조성사업 2억원 등이 있다.
북구는 제2회 추경예산 편성 후 변경된 사항을 반영해 국·시비 사업, 특별조정교부금 등 보조사업을 추가 편성하고, 집행 잔액을 삭감하는 등 불용액을 정리했다고 전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북구의회 심의를 거쳐 21일 최종 확정된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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