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훈 촬영감독이 찍은 티모시 샬라메…'웡카', 2024년 1월 31일 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스핀오프인 '웡카' 가 2024년 1월 31일 국내에 개봉한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감독 팀 버튼)의 스핀오프로 조니 뎁이 연기했던 웡카를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스핀오프인 '웡카' 가 2024년 1월 31일 국내에 개봉한다.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 2005년 개봉한 '찰리와 초콜릿 공장'(감독 팀 버튼)의 스핀오프로 조니 뎁이 연기했던 웡카를 티모시 샬라메가 연기한다.
13일 공개된 포스터는 각양각색의 초콜릿으로 가득 찬 유리병에 둘러싸인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거대한 세상 속으로 한 걸음 내딛는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콜릿보다 달콤한 이야기의 시작'이라는 카피와 함께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의 꿈을 이루기 위한 '웡카'의 여정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화 '웡카'는 존재 자체만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세계적인 스타이자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이디 버드', '듄', '본즈 앤 올' 등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타이틀롤 '웡카' 역을 맡아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티모시 샬라메는 마성의 초콜릿 메이커 '웡카'의 열정 가득한 시절을 특유의 스윗하고 엉뚱한 매력을 발휘해 다채롭게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리비아 콜맨, '내 사랑',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샐리 호킨스, '미스터 빈' 시리즈로 잘 알려진 로완 앳킨슨이 작품에 힘을 실어준다. 특히 '노팅 힐', '어바웃 어 보이', '러브 액추얼리' 등 영국의 대표 배우 휴 그랜트가 '찰리의 초콜릿 공장'에서 씬스틸러 활약을 펼친 '움파룸파' 족으로 나와 파격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패딩턴' 시리즈로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폴 킹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신세계', '아가씨' 등 내로라하는 한국영화를 비롯해 '그것',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영화에서 탁월한 감각을 발휘하며 활약하고 있는 정정훈 촬영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주 영국, 스페인, 독일, 멕시코, 일본 등 37개국에서 최초 개봉한 '웡카'는 이 중 3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닷새 만에 4,3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 북미 외 40여 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정정훈 촬영감독의 앙상블을 볼 수 있는 '웡카'는 2024년 1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동엽 소신 발언 "이소라와의 추억, 부정하며 사는 건 후진 것"
- 솔비 "송강과 같은 태닝샵 다니는데 설레…SNS 팔로우 했다가 반응 없어 취소" 고백
- '공개연애 2번' 전현무 "마지막 키스는 '그때'…'환승연애' 출연? 난 오케이"
- 덱스 볼에 냅다 뽀뽀했던 홍석천…"방송사고 NO, 사전 합의된 퍼포먼스" 해명
- [E포토] 뉴진스 하니-민지, '끝없는 귀여운 미모'
- 서동주 "서장훈 소개로 이상민과 전화 소개팅…저 별로라고 차여" 폭로
- 뉴진스, 4세대 K-팝 그룹 美 '빌보드 200'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 작성
- '첫 공판' 유아인, 대마 혐의만 인정..."사실과 다른 부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