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점검

이종완 2023. 12.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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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하반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점검합니다.

최근 일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보조금을 가로챘다는 의혹 등을 받으면서, 교육청이 종합관리 감독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회계뿐만 아니라 장학사가 동행해 학사운영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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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오늘(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동안 하반기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을 점검합니다.

최근 일부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보조금을 가로챘다는 의혹 등을 받으면서, 교육청이 종합관리 감독 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회계뿐만 아니라 장학사가 동행해 학사운영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필 방침입니다.

전북에는 학업중단 학생과 근로 청소년, 학령기에 교육받지 못한 성인에게 고등학교 이하 학력을 취득하게 해주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5개가 있으며, 전북교육청은 교직원 인건비와 초·중·고등학교 전 과정에 걸쳐 학생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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