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김성호, 김휘연 부녀전, 갤러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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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새벽 모습을 기록하는 빛의 화가 김성호(b.1962) 작가와 딸 김휘연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녀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보다에서 진행된다.
김성호 작가는 주로 한낮의 밝은 빛이 사라지고 난 후의 밤과 새벽의 도시 풍경, 물에 반사되어 빛나는 항구의 모습 등을 작품에 담아낸다.
아버지와 딸의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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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새벽 모습을 기록하는 빛의 화가 김성호(b.1962) 작가와 딸 김휘연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녀전이 서울 인사동 갤러리보다에서 진행된다. 김성호 작가는 주로 한낮의 밝은 빛이 사라지고 난 후의 밤과 새벽의 도시 풍경, 물에 반사되어 빛나는 항구의 모습 등을 작품에 담아낸다. 어두운 면과 틈새로 스며나오는 밝은 빛들의 대비는 우리 도시의 활력과 심미성을 더욱 낭만적으로 연출하고 있다.
아버지와 닮은 듯 다른 세계를 보여주는 딸 김휘연 작가는 떠오르는 도자 공예 작가로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는 경험과 과거에 보고 느끼고 감각했던 기억을 드로잉으로 기록하여 오늘날의 도기화를 담아낸다. 아버지와 딸의 서로 다른 작품 세계를 발견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2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박현선 헤럴드옥션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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