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농가 맞춤형 도시’ 경쟁력 강화 [단양군소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단양군이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별 맞춤 영농지도를 위해 올해 직접 발로 뛰는 일제 출장의 날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과수화상병 예찰은 33회 실시해 1차 예찰 95명 농가, 2차 예창 84명 농가, 3차 예찰 100명 농가, 4차 예찰 58명 농가로 총 337명 농가를 지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가까이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가별 맞춤 영농지도를 위해 올해 직접 발로 뛰는 일제 출장의 날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농업인의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일제 출장, 수시 출장을 병행했다. 센터의 모든 직원은 8개 읍·면의 영농현장을 매주 수요일마다 방문했다. 계절별 영농 작물에 따라 각 농가에 맞는 맞춤형 영농지도로 농가의 어려운 점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현장 여론을 수렴했다.
‘수요일제출장’은 총 75회 실시해 1년간 954명 농가를 방문했고 관내 사과, 배 재배 농가를 방문하는 과수화상병 예찰 출장도 4회차에 걸쳐 추진했다. 전 직원이 예찰 조사반으로 편성돼 농가에 과수화상병 증상과 예방 방제에 설명했다.
또 화상병 발생 시 대처요령도 함께 설명하며 사전 방역과 공동 방제를 당부했다. 올해 과수화상병 예찰은 33회 실시해 1차 예찰 95명 농가, 2차 예창 84명 농가, 3차 예찰 100명 농가, 4차 예찰 58명 농가로 총 337명 농가를 지도했다.
센터는 가뭄, 저온 피해, 우박, 병해충 등 재해 피해가 있는 농가의 요청에 따라 수시 출장도 병행했다. 올해 재해 관련 영농지도는 24번으로 181개 농가를 방문해 재해 피해 시 대처요령을 지도하고 일손을 돕는 등 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언제나 농업인 가까이에 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농가는 언제든지 단양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거나 농업진흥팀으로 문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단양군, ‘빈집정비사업’ 25동 완료 성과↑
단양군은 올해 25동(19동 보상금 지급, 직권 철거 6동)의 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으로 실시됐다.
빈집으로 인한 각종 범죄, 환경오염, 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촌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 방치된 빈집을 소유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동당 철거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내년에도 25동의 빈집을 정비할 예정이며 철거지원금은 물가 인상분을 반영해 인상된 금액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 19동에 보상금을 동당 지원하고 직권 철거가 6동으로 성과를 올려 내년 사업에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단양)|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이아영, 볼륨감 넘치는 몸매 시선 강탈
- 신동엽, 이소라에 “우리가 결혼했다면…”→못다한 이야기 푼다 (슈퍼마켙 소라)
- 군인, 민간인에게 흉기 위협…軍 태도 충격+경악 (한블리)[TV종합]
- 별풍선으로만 400억 넘게 번 BJ…女 BJ들 자극적인 춤판→판돈 커져
- ‘뇌섹녀’ 서동주, 억만장자와 연애 언급 “호숫가 수영 데이트” (돌싱포맨)
- 장재인, 속옷 안 입은거야? 과감 노출로 섹시미 폭발 [DA★]
- 김광수, 김종국 폭행설 입 열어…티아라 사건 고백하며 눈물 (가보자GO)
- 이일화, 53세 맞아? 과감 절개 원피스로 아찔한 섹시미 [DA★]
- [단독] 소유진, ‘빌런의 나라’ 주연…19년만 시트콤 도전
- 백종원 “소유진과 데이트 후 링거, 너무 힘들었다” 너스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