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공홈 메인 장식한 이정후 "한국 슈퍼스타, SF간다"

이재호 기자 2023. 12. 13. 11: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마저 장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한국의 슈퍼스타인 이정후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메인마저 장식했다. 이정후(25)의 계약은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 관심사가 됐다.

ⓒMLB.com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가 한국의 슈퍼스타인 이정후를 영입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MLB.com은 "오타니 쇼헤이가 LA다저스에 영입된 후 라이벌인 샌프란시스코는 첫 큰 움직임을 보였다. 이정후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86억원)에 4년 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후 FA선언) 계약을 하기로 한 것"이라며 "한국의 슈퍼스타인 이정후는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온다. 키움 히어로즈는 포스팅 비용으로 1882만달러(약 248억원)를 받게될 것"이라고 알렸다.

메이저리그 관련 사이트나 미국 언론은 현재 이정후 계약 소식을 최상단에서 알리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