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살리더니 나도" 정태우, 처참한 차량 상태 '헉'

정혜원 기자 2023. 12. 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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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가 파손된 차량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정태우는 12일 파손된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제네시스가 타이거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라며"문짝은 날아갔지만 나는 멀쩡하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석 문이 날아가고, 유리가 깨져있는 등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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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태우. 출처| 정태우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정태우가 파손된 차량을 공개해 걱정을 샀다.

정태우는 12일 파손된 차량 사진을 공개하며 "제네시스가 타이거우즈도 살렸지만 나도 살렸네"라며"문짝은 날아갔지만 나는 멀쩡하다. 보호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수석 문이 날아가고, 유리가 깨져있는 등 심각하게 파손된 차량의 모습이 담겼다. 정태우는 사고가 난 듯한 사진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으나, 자신의 몸은 괜찮다고 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앞서 타이거우즈도 2021년 제네시스 차량을 몰다가 전복 사고를 당했으나 차량이 크게 파손되지 않았고, 타이거우즈 역시 큰 문제가 없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태우는 2009년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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