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수도사업본부, 환경부 수도사업자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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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진석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환경부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상수도 행정 및 수질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관리 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 일류도시를 목표로 시민에게 믿음 주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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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수도사업자 종합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평가 지표는 3개 분야 29개 항목으로 △요금현실화 △수질관리 △주민 서비스·대국민 홍보 △관망 관리·유수율 개선 등을 중점 평가했다.
대전시는 △고품질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한 주요 투자사업 국비 확보 △탄소중립 실현·에너지 효율 향상 △금강 유역 상수도 위기 대응 업무협약 등 정부 정책에 대한 이행 노력과 다양한 우수시책을 발굴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상수도 요금 현실화·부과 체계 개선△스마트 원격검침 관리체계 구축△제2취수탑·도수터널 건설△소형생물 유입 방지를 위한 수도시설 개선 사업△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 사업 추진 등도 인정받았다.
최진석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올해 환경부 평가 최우수 등급 선정으로 상수도 행정 및 수질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고 관리 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수돗물 일류도시를 목표로 시민에게 믿음 주는 고품질 수돗물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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