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민간 경제외교관 '해외통상자문관' 4년 만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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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도청에서 민간 경제외교관인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해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했다.
경남도는 참석 해외통상자문관을 상대로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비전을 설명하고, 투자환경, 권역별 주요 관광지·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임기가 3년인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무보수로 자신이 머무는 국가에서 경남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민간 경제외교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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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3일 도청에서 민간 경제외교관인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해 투자유치·관광설명회를 했다.
경남도는 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해외통상자문관을 초청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23개국에 있는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 34명 중 11개국 신규 위촉자 12명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참석 해외통상자문관을 상대로 '민선 8기' 도정 운영방향·비전을 설명하고, 투자환경, 권역별 주요 관광지·관광자원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두산에너빌리티 등 경남 산업현장도 둘러본다.
임기가 3년인 경남도 해외통상자문관은 무보수로 자신이 머무는 국가에서 경남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민간 경제외교관 역할을 한다.
경남도는 활동 실비를 지급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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