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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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0위를 기록하며 A등급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상위 1.7%에 속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5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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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공단의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0위를 기록하며 A등급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565곳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해 실시했다.
울산대병원은 이번 평가의 평가참여도, 사업참여도, 간호인력 처우개선 성과 등 부문에서 가산점을 받는 등 높은 점수를 기록해 100.97점으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상위 1.7%에 속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5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울산대병원은 지난 2016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총 15개 병동 697개 병상을 운영 중이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병상을 운영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정하는 1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도 선정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미 간호본부장은 "울산대병원은 간호간병 교육전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는 등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질 높은 간호 서비스와 안전한 환경, 감염예방 등 최선의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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