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 올라프 울브리히트 ‘행복의 연금술’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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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는 2월28일까지 충북 제천 레스트리에서 독일작가 올라프 울브리히트(Olaf Ulbricht)의 기획전 '행복의 연금술'(The Alchemy of Happiness)를 개최한다.
올라프 울브리히트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직업 예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브 아티스트'(Naive Artist)다.
독일 미술계에서 이런 울브리히트를 '타고난 스토리텔러'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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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대표 작품 담은 2024년 달력 증정
올라프 울브리히트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직업 예술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나이브 아티스트’(Naive Artist)다. 197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에서 활발하게 전시 활동을 해오며, 지난해 한국을 비롯해 덴마크, 이탈리아, 불가리아, 중국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다.
레스트리와 갤러리 언플러그드가 함께 기획한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에서 찾는 행복’을 주제로 한 작가의 최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울브리히트가 살고 있는 독일 라인란트팔츠 주 펜더샤임이라는 마을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다. 작가는 ‘대단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금 이대로의 소박한 모습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마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림에 담았다. 밀도 있고 세심한 묘사가 인상적인 그림에는 농부, 음악 연주자, 연인들과 같은 평범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하지만 각자의 스토리를 가진 특별한 사람들로 표현됐다. 독일 미술계에서 이런 울브리히트를 ‘타고난 스토리텔러’라고 평가한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올라프 올브리히트의 작품이 담긴 2024년도 달력을 선착순 증정한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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