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팬들과 2024년 시작…1월 13일 'UNI-CHAERISH' 개최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이채연이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이채연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팬미팅 "유니-채리쉬'(UNI-CHAERISH)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내년 1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유니-채리쉬'는 팬클럽 채리쉬만을 위한 대학교 '채리쉬 유니버시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터 속 이채연은 풋풋한 대학생으로 변신했다. 사랑스러운 모습과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데뷔 첫 솔로 팬미팅이다. 소속사 측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와 토크 등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유니-채리쉬'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오후 8시 팬클럽 CHAERISH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가,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