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 1학년 방과후학교 무상교육 시범사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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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학교 무상교육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13일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교과 선택의 폭이 늘고 도심공동화로 학생 수가 늘어난 소규모 학교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시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올해 시범사업의 경우 광주 동초등학교 등 농촌 소규모 학교 11개교와 광주 산수초등학교 등 도심 소규모 학교 11개교 등 22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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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방과후 학교 무상교육 시범사업을 확대한다.
13일 광주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 교과 선택의 폭이 늘고 도심공동화로 학생 수가 늘어난 소규모 학교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시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에는 농촌 및 도심 소규모 학교 26개교 등 모두 46개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예산도 올해 시범사업비 2억원에서 내년에는 9억여원 규모로 늘려 책정했다.
시교육청은 올해 시범사업의 경우 광주 동초등학교 등 농촌 소규모 학교 11개교와 광주 산수초등학교 등 도심 소규모 학교 11개교 등 22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의 여건,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구현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교가 자율성과 책임을 갖고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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