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편의성 강화" 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 공개

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 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웨이가 3단계 살균 시스템으로 위생과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코웨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를 선보였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룰루 비데 스스로케어는 유로부터 노즐, 도기까지 자동 관리하는 3단계 살균 시스템을 갖췄다. 99% 살균 인증 모듈로 만든 살균수가 주기적으로 제품을 관리한다.

노즐은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사용 전후 두 번 더 살균하는 등 위생을 한층 강화했다. 오염물질과 직접 닿을 수 있는 노즐팁은 분리 교체할 수 있다.

스스로케어 비데는 △수류 △수압 △공기 △세정 범위 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세정에 최적화한 맞춤형 수류 코스를 제공한다. 3단계 아이웨이브 수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사용자와 컨디션에 따라 다양한 세정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자동 모드 선택 시 집중 세정 단계에서 공기 방울과 합쳐진 미세 물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드는 '에어플러스(Air+)' 기능을 적용해 강한 세정이 가능하다. 본체는 방수 IPX5등급을 적용해 간편하게 물청소할 수 있다.

스스로케어 비데는 전문가 관리 서비스와 자가관리 중 선택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풍부하고 강한 수압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세정에 최적화한 새로운 수류 시스템을 적용했다"며 "한층 강화한 살균 기능에 물청소가 용이한 방수 품질을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