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뇌혈관질환 자체충족률 61% 그쳐

정길훈 2023. 12. 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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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순천에 거주하는 뇌혈관질환 환자가 순천지역 병원에서 입원진료를 받는 비율이 6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오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순천형 공공보건의료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순천 뇌혈관질환 자체충족률이 61%로 광주의 92%보다 31%포인트나 낮다고 밝혔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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