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맞는 맞춤형 봉사" 한국거래소, '사회공헌주간' 임직원 봉사활동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사회공헌주간을 정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겨울철에 더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주간'을 선포하고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사회공헌주간을 정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국거래소(KRX)는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9일까지 2주간을 'KRX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집중 후원 활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한국거래소 임직원과 가족 349명이 참여해 오프라인 4회, 온라인 2회 등 총 6차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한부모 가정 지원 후원키트 제작봉사'에 나서 부산, 서울지역 한부모 가정 300명을 지원했다.
2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만두빚기'를 주제로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만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후원키트 3종 봉사활동'을 펼쳐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키트를 제공했다.
'온라인 김치나누기' 행사에는 임직원이 수혜자를 직접 추천해 직원 이름으로 후원했다.
7일에는 부산 서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도 나섰다.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위해 9일, 서울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도 벌였다.
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은 "겨울철에 더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주간'을 선포하고 임직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합계출산율 1명 이하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노컷체크]
- "가자지구 떠올라"…흰천에 팔없는 마네킹 광고 뭇매
- "퇴마의식"이라며 입원한 장모에게 불붙인 사위 징역형
- 안철수 "비대위원장? 인요한 추천!"
- 해체된 김장연대…잠행 들어간 김기현, 대표직 사퇴 임박했나
- '위안부 연구차 조총련 접촉도 막는다' 비판에 통일부 "원천봉쇄 아니다"
- '엘피아' 피하려다 '조달피아' 맞을라…LH 혁신안의 한계
- 슈링크플레이션 행위는 "사업자의 부당행위"…'정부, 용량 변경 표시의무 제도화 추진'
- 野 초선 '경제통' 홍성국 총선 불출마…"연구자로 돌아갈 것"
- 민간이 공공주택 짓게되면 분양가는?[정다운의 뉴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