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

박문수 2023. 12. 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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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지난 7일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시상식을 열고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우 이사는 "처음 실시한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실현에 대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으며 젊은 감각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연구 주제가 많았다"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의견이 신협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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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팀, 총 12명에게 우수상과 장려상 수여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왼쪽)와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대학교 안다훈 학생. 신협중앙회 제공

지난 7일 열린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신협중앙회 제공

[파이낸셜뉴스]신협중앙회가 지난 7일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시상식을 열고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연구소가 주관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금융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에 상을 줬다. 수상팀의 발표 속에 논문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상은 ‘신협 사회공헌의 발전 방향과 기대효과 :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고혜진(중앙대), 김신해(서울시립) 안다훈(중앙대) 학생팀이 받았다.
장려상은 △신혜정(국민대) 임다은(단국대) 조기범(충남대) △정미연(서울시립대) 김수현(서울시립대) 전성은(장안대) 안진용(장안대) △김성재(고려대) 모꽃노을(고려대) 총 3팀이 수상했다. 수상 논문은 신협연구소의 특별기획연구보고서 형태로 출간될 예정이다.
우 이사는 “처음 실시한 이번 논문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실현에 대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으며 젊은 감각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연구 주제가 많았다”면서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의견이 신협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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