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2023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수상

유엄식 기자 2023. 12.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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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롯데리아의 지역상생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가치 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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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 프로그램 '롯리단길 프로젝트' 성과 인정 받아
12일 진행한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에서 이승주 롯데GRS 경영전략부문 상무가 정운창 초대 동반성장위원장으로부터 상생협력프로그램 운영 부문 시상 후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제공=롯데GRS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 운영사인 롯데GRS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동반성장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롯데리아의 지역상생 디저트 메뉴 육성 캠페인 '롯리단길 프로젝트'가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롯데리아는 지역 유명 맛집 메뉴와 협업으로 개발한 디저트 메뉴를 전국 1300여개 매장에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올해 6월 출시한 청주 매운맛 만두는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두 번째 지역 상생 메뉴로 10월 출시한 부산 깡통시장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맛집 메뉴와의 협업으로 가치 소비를 충족시켜 주는 지역 상생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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