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발생 가장 많은 장소는 주택

정회성 2023. 12. 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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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이 1만5천545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소화기는 10년 주기로 교체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택 내부 천장에 설치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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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장소는 주택이 1만5천545건으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소화기는 10년 주기로 교체하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작동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택 내부 천장에 설치하는 모습. 2023.12.13 [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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