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마사지사 추행·협박한 남자, 잡고보니 중국인

양효원 기자 2023. 12. 1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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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의 마사지숍에서 업주를 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40대)씨를 강제추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3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마사지숍에서 업주 B(40대·여)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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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화성시의 마사지숍에서 업주를 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40대)씨를 강제추행, 특수협박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13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8시께 마사지숍에서 업주 B(40대·여)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B씨가 가게에서 나가라고 하자 흉기를 꺼내 위협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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