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은 학교’ 390여 곳 보수…‘안전 강화’

진정은 2023. 12. 1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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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2조 천억여 원을 들여 지은 지 40년 넘은 학교 390여 곳을 보수하고, 내진 설계와 석면 제거 등 안전성도 강화합니다.

경남에서 지은 지 40년 넘은 학교는 초등학교가 230여 곳으로 가장 많고, 중학교 80여 곳, 고등학교 60여 곳 등입니다.

경남교육청은 내년부터 2028년까지 공간 재구조화에 8천 3백여억 원, 안전 강화에 3천여억 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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