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메이저리그' 이정후 KBO 연봉 11억원에서 MLB 247억으로 22배 '껑충'...이정후 잘 키운 키움도 1년 구단 운영비 약 247억원 챙겨

강해영 2023. 12. 13.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883만 달러(약247억 원)이다.

이정후의 포스팅비는 1882만 5000달러(약 247억 원)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은 13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평균 연봉은 1883만 달러(약247억 원)이다.

이정후는 2023시즌 키움에서 11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연봉이 약 22배나 올랐다.

키움 히어로즈도 거액의 포스팅비를 거머지게 됐다.

이정후의 포스팅비는 1882만 5000달러(약 247억 원)에 달한다. 키움은 1년 구단 운영비를 이정후를 통해 벌게 된 셈이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