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진흥원, 21일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황보준엽 기자 2023. 12.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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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3년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성과공유회는 청년건축인들에게 건축에 대한 견문을 넓혀주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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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진흥원 제공)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오는 21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3년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연수와 건축 활동 지원분야 우수사례 시상식을 통해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표창) 1명과 우수상(진흥원장상)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성과공유회는 오프라인과 더불어 국토교통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등록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건축설계인재육성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박승기 국토교통진흥원 원장은 "성과공유회는 청년건축인들에게 건축에 대한 견문을 넓혀주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건축가를 꿈꾸는 청년인재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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