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자전거 타던 외국인 차량에 치여 숨져

광주CBS 박성은 기자 2023. 12. 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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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 하던 외국인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영암군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A(36)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중앙선을 횡단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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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무단횡단 하던 외국인이 차량에 치여 숨졌다.

전남 영암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 5분쯤 전남 영암군 한 왕복 4차선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 A(36)씨가 승용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자전거를 타고 중앙선을 횡단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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