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장모님 ‘한 마디’에 눈물 펑펑...“살면서 그런 어른 본 적 없어”

2023. 12. 13.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인·장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한 최민수가 강주은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강주은은 2년 전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 아찔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그리고 강주은의 어머니가 직접 전한 속마음에 최민수는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그런 어른들을 본 적이 없다"라며 펑펑 눈물을 쏟았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쳤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장인·장모님과의 합가'를 결정한 최민수가 강주은 부모님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강주은은 2년 전 남편 최민수의 오토바이 사고 당시 아찔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오늘(13일) 방송될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최민수와 강주은 부모님의 6개월 조건부 합가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이날은 최민수가 장인·장모와의 합가를 그토록 간절하게 원했던 이유와 속깊은 이야기까지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민수는 "장인·장모님은 공항에서부터 나를 안으면서 '아들아'라고 부르셨다"며 이들과의 첫 만남부터 사위가 아닌 아들로 진짜 가족이 되었음을 알렸다. 그리고 강주은의 어머니가 직접 전한 속마음에 최민수는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그런 어른들을 본 적이 없다"라며 펑펑 눈물을 쏟았다. 최민수를 울린 '강주은 마미'의 결정적인 한 마디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강주은은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쳤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2021년 최민수는 자동차와의 충돌 사고로 갈비뼈 골절, 폐 부분 절단 등 대수술 소식을 전하며 온 국민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주은은 최민수가 처한 아찔한 상황 속에서도 장난 가득한 셀카와 밝은 모습으로 캐나다에서 마음 졸이고 있을 부모님을 안심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2회는 오늘(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