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따따블’ 4배 올랐다…이틀째 강세, 상한가 직행한 이 종목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3. 12. 13.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한 LS머트리얼즈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LS머트리얼즈는 전일 대비 7200원(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에 입성한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6000원) 대비 300% 상승한 2만4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따따블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상장한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 따따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S머트리얼즈 30% 올라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LS머트리얼즈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거래소]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 성공한 LS머트리얼즈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LS머트리얼즈는 전일 대비 7200원(30.00%) 오른 3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닥에 입성한 LS머트리얼즈는 공모가(6000원) 대비 300% 상승한 2만4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따따블을 달성했다. 지난 6일 상장한 케이엔에스에 이어 두 번째 따따블이다.

지난 2021년 LS전선의 자회사로 설립된 LS머트리얼즈는 친환경에너지와 알루미늄 소재 부품을 주로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LS머트리얼즈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달 22~28일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396.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400원~5500원) 최상단을 초과했다.

이어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1164.5대 1을 보이며 증거금 약 12조7731억원을 모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