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진 의원,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

정종오 2023. 12. 13. 1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8일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서울시의회의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제5기 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2024년 11월 27일까지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이자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김재진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8일 제5기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김재진 서울시의회 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의 예산정책연구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되며 제5기 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원 17명과 전문가 8명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2024년 11월 27일까지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다.

김재진 의원은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은 45조7239억원이며 교육청 예산안은 11조1605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서울시는 1조4675억원, 교육청은 1조7000억원 삭감된 규모”라며 “서울시와 교육청의 긴축재정으로 서민경제까지 어려워지지 않도록 할 것이며, 특히 약자와 동행 강화, 재정건전성 확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 저출생 극복에 초점을 맞추어 예산정책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