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빌보드 200' 137위…미니 5집, 3주 연속 진입

김다은 2023. 12.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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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이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엔하이픈이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7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지난 2일 자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이외에도 총 5개 앨범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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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엔하이픈이 신보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장기 흥행 중이다.

빌보드는 13일 최신 차트(16일 자)를 발표했다. 엔하이픈이 미니 5집 '오렌지 블러드'(ORANGE BLOOD)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37위에 올랐다. 

3주 연속 진입 기록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2일 자 해당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당시 4위로 직행,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외에도 총 5개 앨범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각종 차트를 주름잡았다. '월드 앨범'에서 3위로 3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한 것. 또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17위), '톱 앨범 세일즈'(19위), '아티스트 100'(92위) 등이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이날 일본 후지TV '2023 FNS 가요제'에 출연한다. 오는 15일에는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오는 25일에는 'SBS 가요대전' 무대에 선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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