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테크노파크, 이차전지 등 산업 육성 협력

민영규 2023. 12. 13.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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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이차전지를 비롯한 핵심산업 육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산업육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테크노파크는 이차전지, 반도체, 수소산업의 동남권 밸리를 구축하고 동남권 에너지 동맹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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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테크노파크, 산업육성 협력 협약 [부산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 울산, 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이차전지를 비롯한 핵심산업 육성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3일 울산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남권 산업육성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테크노파크는 이차전지, 반도체, 수소산업의 동남권 밸리를 구축하고 동남권 에너지 동맹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지역별로 진행 중인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와 전주기 지원을 동남권 협력으로 광범위하게 추진하고, 지역간 공급망 연결과 초광역 선도기업 발굴,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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