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관·경 합동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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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3일 오전 부산역 앞 야외광장 및 택시 승강장 등지에서 민·관·경 합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부산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관광객 대상 홍보물 배포와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렌터카를 이용한 유상운송 행위가 불법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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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3일 오전 부산역 앞 야외광장 및 택시 승강장 등지에서 민·관·경 합 렌터카 불법 유상운송 근절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부산을 찾는 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광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는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관광객 대상 홍보물 배포와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렌터카를 이용한 유상운송 행위가 불법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 함께 14일부터 2주간 자동차 대여업체를 대상으로 차량 대여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운전자격확인시스템 가입 및 차량 대여 시 운전자격확인시스템 사용 여부를 집중해서 살펴볼 예정이다.
시는 단속에 적발된 차량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 정지 등 행정 처분 및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조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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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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