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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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는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논문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실현에 대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으며 젊은 감각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연구 주제가 많았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의견이 신협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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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팀, 총 12명의 대학(원)생 수상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신협중앙회는 ‘제1회 신협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신협연구소가 주관하고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한 본 공모전은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을 홍보하고 금융협동조합과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 확대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상식에는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상 1팀, 장려상 3팀에 대해 시상했다. 이어 수상팀들의 발표를 통해 논문 주요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상은 ‘신협 사회공헌의 발전 방향과 기대효과: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논문을 제출한 고혜진(중앙대), 김신해(서울시립대), 안다훈(중앙대) 학생팀이 수상했다.
장려상은 신혜정(국민대), 임다은(단국대), 조기범(충남대), 정미연(서울시립대), 김수현(서울시립대), 전성은(장안대), 안진용(장안대), 김성재(고려대), 모꽃노을(고려대), 총 3팀이 수상했으며, 수상 논문은 신협연구소의 특별기획연구보고서 형태로 출간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우욱현 관리이사는 “논문 공모전을 통해 신협의 발전과 사회적 경제 실현에 대한 대학생 특유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었으며 젊은 감각의 인사이트가 돋보이는 연구 주제가 많았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의견이 신협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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