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일하는 청소년 위한 사회공헌…'쉬운 근로계약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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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13일 사회공헌 브랜드 'with Toss Bank'를 발표하고 첫번째 프로젝트로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 캠페인을 선보였다.
토스뱅크 측은 "이번 'with Toss Bank'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하겠다는 메시지와 문제 해결 방식을 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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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토스뱅크가 13일 사회공헌 브랜드 'with Toss Bank'를 발표하고 첫번째 프로젝트로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 캠페인을 선보였다.
토스뱅크 측은 "이번 'with Toss Bank' 캠페인은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선명하게 전달하겠다는 메시지와 문제 해결 방식을 담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첫번째 사회공헌 프로젝트로인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는 청소년들이 근로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갈등의 원인이 근로계약 문화에 있다는데 착안했다.
토스뱅크는 캠페인을 뒷받침 하는 서비스로 근로자와 사장님을 위한 근로계약 서비스를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직접 제공하는'쉬운 근로계약서'를 내놨다.
근로자들은 사장님의 전화번호만으로도 근로계약 체결을 요청할 수 있다. 계약은 토스뱅크가 마련한 표준근로계약서 양식에 따라 서명만 진행하면 원스톱으로 이뤄진다. 서명과 동시에 두 사람 모두에게 법적인 권리가 부여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누군가의 문제해결을 어떻게 돕고 응원하는지 앞으로의 여정을 통해 증명할 계획이며, 청소년 근로환경 개선에 뜻이 있는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는 청소년들의 다양한 근로 행태와 환경, 현실 속 갈등을 짚은 브랜드 필름 '일하는 청소년 with Toss Bank'도 토스뱅크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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