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2년 연속 선정

김정현 기자 2023. 12.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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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금원 측은 △지역별 금융복지 상담 연계서비스 확대 지원 △전통시장 운영자금대출 지원 △비영리 민간사업수행기관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자금 지원 △자영업자 대출이자 지원 및 경영개선 컨설팅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 및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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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서금원장 (서금원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SG 3개 영역을 구분해 평가한다.

서금원 측은 △지역별 금융복지 상담 연계서비스 확대 지원 △전통시장 운영자금대출 지원 △비영리 민간사업수행기관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자금 지원 △자영업자 대출이자 지원 및 경영개선 컨설팅 △지역사회 체감형 사회공헌 및 노사공동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서민금융이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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